드디어 합격자 발표일이네요.
결과는!?

70점으로 합격하였습니다~🤟
역시 합격의 달콤함때문에 계속 공부하는 것 같아요.
이번 회차에는 신출도 꽤 있는 편이었지만 나름 선방했습니다.
저는 필기, 실기 교재를 시x고시 출판사꺼로 공부하였고요. 위험물기능장 단톡방에서 많은 정보교류를 하면서 공부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다른 출판사로 공부하신 분들이 간혹 있는데 대장은 시x고시이더군요. 해설도 깔끔하고 오탈자도 가장 적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필기 같은 경우에는 쉬운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필기를 공부하는 기간에 외울 수 있는 1~6류 위험물 종류, 지정수량, 반응식, 위험물별 특성 등을 미리 외워놓는게 실기 공부 시에 편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자격증 특성상 과년도 기출문제는 무조건 봐야하고요. 필기의 경우 10년치, 실기의 경우 16년치를 봤네요. 모두 책에 수록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필기는 과목별 과락이 없기때문에 어려운 문제에 그렇게 목맬 필요는 없지만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게 뒷끝없이 깔끔합니다. 실기로 이어지는 공부기때문에 할 때 제대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업경영 과목에서 신출이 많이 나온 편이었는데 신출은 틀리라고 내는 문제기때문에 기존 기출문제를 마스터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실기의 경우에는 필답형 100%로 위험물기능사, 위험물산업기사에 비해 필답 난이도는 물론이며 작업형이 없기때문에 상당히 문제수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워야 하는 주관식 문제가 상당히 많아 돌아서면 까먹는 지옥의 경험을 했네요. 16년치를 봐서 그런 걸 수도 있구요. 보통 한 회차에 20문제 정도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트렌드는 19문제로 나오고 2문제를 1문제로 만든 복합적인 문제로 출시가 됩니다. 10점짜리기때문에 부분점수를 노려야하는 경우가 많죠.
저는 위험물자격증을 취득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인강은 따로 보지않았고 16년치 기출문제를 5바퀴정도 돌렸었구요. 노하우?라고 할꺼까진 없지만 엄청 도움이 되었던게 오답오트입니다. 제 블로그에 위험물기능장 오답노트라는 게시물이 있는데 자주 틀리는 문제를 그런식으로 따로 정리하여 수시로 찾아보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위험물은 화학, 소방쪽이기때문에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은 유튜브에도 많이 나와있기때문에 무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위험물기능장 수험생이실 건데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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